경수점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을 시작하고 실행하게 만들어줘요

사소하다는 것은 ‘이런거 해보면 좋을텐데’ 하고 누구나 생각하죠. 그런 것들을 금세 까먹었거나,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섞어서 금세 귀찮아지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 중 작고 중요한 것을 골라 같이 하자고 제안해 주는게 경수점 같아요. 

대신 또 너무 과하거나 억지스럽게 몰고가거나 강요하지도 않아요. 필요한 원리도 최소한으로 가볍게 알려주시고, 시도하고 확인 할 수 있게 알려만 주시고, 해보아요^^ 하고 미소짓고 곁에 있는 느끼이라서 좋아요. 

언제든 해보고, 좋으면 또 하고 아니 말고, 다른거 해보고 싶으면 다른 도전도 해보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가볍고 쉽게 도전해서 경험의 조각들을 모아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