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은정원 키우기] 꽃이 피어나듯 마음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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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뭐, 꽃이니까, 보기 좋으니까, 피면 고맙고 아님 말고~
하면서 시작했는데. 어머나 왠걸~ 이게 무슨 일이래요?
씨앗에서 작은 새싹이 빼꼼 고개를 내미니
제 마음에도 꼬물꼬물 간지러움이 일렁이더라고요.
너무 냉정하다, 차갑다, 까칠하다는 소리를 평소에 많이 듣는데
새싹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냥 미소가 지어지는 것이
자꾸만 마음이 간지럽고, 평온해지고,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새싹이 조금씩 힘을 내어 자라는데
괜시리 울컥하는 순간도 자주 생기고
녀석이 힘을 낼 수록 저도 이 험난한 세상에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용기? 같은 것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 오직 나 하나 바라보고
어두운 땅 속에서 기를 쓰고 자라나
결국 꽃을 피우는 녀석을 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아침 저녁으로 상태를 체크하며 인사를 하며 돌보게 되고
녀석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만큼 제 마음의 씨앗도 함께 자라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만의 작은 정원 키우기' 시간을 통해
녀석들이 자라나듯 제 마음도 자라난 것 같아요.
이걸 말로, 글로 설명하자니 정말이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내가 치유받고, 내가 자라고, 내가 성장하는 이 기분
말로, 글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을
여러분도 꼭 느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나만의 작은 정원키우기 시즌2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원은 작지만, 기쁨은 정말 큽니다.
그 기쁨 함께 누렸음 좋겠어요^^
2기에서 만나요~
P.S) 전 2기도 신청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