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님을 처음 알게 된 건 다른 모임을 통해서 였던 것 같습니다.
그 모임을 계기로 소소한 모임을 만드신 피터님을 접하며
한 컷 사진방에서 '흑백사진'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다가...흑부장, 봄햇살 등으로 닉네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가장 오래 남아있는 방은 한 컷 사진방이지만,
독서, 운동, 공부, 경제, Excel,노션, ....... 등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유,무료 모임방과 강의에 참여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고, 귀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터님을 '피리부는 소년'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그는 깨어있는 영혼이고
그의 뒤에는 눈을 비비고 그의 뒤를 따르는 수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설령 그들이 눈을 감고 뒤를 따르더라도 피터의 뒤만 따라간다면 길을 잃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피터님에게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고,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갈망이 있음이 보여지니까요.
모임 하나 하나가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운영자를 찾아서 그들의 재능을 살려주셨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피터님의 순수함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전 가끔 옆길에 멈춰서서 지켜보기도 하고
때로는 보폭을 맞춰 함께 나아가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놓치진 않을 겁니다.
혹시 너무 오래 딴청 부리면 이름좀 불러주세요.ㅋㅋㅋ
그 모임을 계기로 소소한 모임을 만드신 피터님을 접하며
한 컷 사진방에서 '흑백사진'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다가...흑부장, 봄햇살 등으로 닉네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가장 오래 남아있는 방은 한 컷 사진방이지만,
독서, 운동, 공부, 경제, Excel,노션, ....... 등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유,무료 모임방과 강의에 참여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고, 귀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터님을 '피리부는 소년'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그는 깨어있는 영혼이고
그의 뒤에는 눈을 비비고 그의 뒤를 따르는 수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설령 그들이 눈을 감고 뒤를 따르더라도 피터의 뒤만 따라간다면 길을 잃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피터님에게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고,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갈망이 있음이 보여지니까요.
모임 하나 하나가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운영자를 찾아서 그들의 재능을 살려주셨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피터님의 순수함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전 가끔 옆길에 멈춰서서 지켜보기도 하고
때로는 보폭을 맞춰 함께 나아가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놓치진 않을 겁니다.
혹시 너무 오래 딴청 부리면 이름좀 불러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