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만 명의 사람들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변화를 '허락'하세요! (경험 상품 3만 건 이상 판매!)
내 안의 말들 그려보기, 심리드로잉 워크숍
심리드로잉을 통해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세요
🧶 활동 : 심리드로잉 워크숍
📆 진행 : 8월 13일 (화) 저녁 7시-9시 (2시간)
🏵️형식 : 오프라인 워크숍 (장소 혜화동 자각몽)
💵가격 : 3만 원 (최대 인원 7명 제한)
* 준비물 키트를 제공하니 편하게 오세요 : )
*이 모임은 의학적 차원의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드로잉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
-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잘하고 샆은 분
- 내 마음을 종이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분
- 말을 속 시원하게 못하는 게 컴플렉스인 분
-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지만, 내 감정을 부담없이 그려보고 싶은 분
- 자유롭게 드로잉을 통해 힐링하고 싶으신 분
“너는 말이 왜 그렇게 어눌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듣던 말이에요.
전 어릴 때부터 말하는 게 불편했어요. 반에서 한 명씩 조용한 애들 있잖아요, 긴장도 잘 하는데다 얼굴 표정도 항상 굳어 있는.
말을 잘 못하니 사람 사귀는 게 쉽지 않아
항상 새로운 사람 만나는 자리를 가는 게 싫었어요. 막 스무 살이 된 새내기 때는 다들 오티에 술자리에 너무 즐겁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어쩌다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아 그냥 그 말은 하지 말걸, 혹은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하며 이불킥과 자책을 하곤 했죠.
자연스럽게 혼자 취미도 조용히 할 수 있는 것을 골랐습니다. 작은 동네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화실을 방문한 어느 여름날, 저는 그 날 따라 잔뜩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어요. 여름 초입이라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찬 물을 마시고 에어컨을 쐬어도 짜증은 가라앉지 않더라구요. 진득한 불쾌감이 마음 속에 엉겨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냥 자리에 앉아 종이 위에 닥치는 대로 연필로 선을 내리긋는데, 문득 수면 위에 이미지가 떠오르듯이
‘아, 이 감정은 ‘분노’구나. 나는 그냥 짜증이 난 게 아니라 지금 화가 나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아주 선명하게 드는 거예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심리상담가 오은영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예민하고 소통이 어렵고 자주 짜증이 나는 사람은
자기 감정을 스스로도 잘 모르고 하나의 감정 안에 가두기 때문에
제대로 타인과도 소통하기가 힘든 거라고 합니다.
내 감정을 점점 그림의 형태로 눈앞에 두고 시각화하는 연습을 하니
신기하게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명확해지고, 표현과 말하기에 자신이 생겼어요.
어느 새부터 ‘너는 말을 참 통찰력있고 차분하게 잘해.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하는 말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할 때즘에는 말을 더듬던 학생이 무려 통번역을 하며 언어로 먹고 살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 경험을 토대로, 말과 소통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글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뇌신경 회로를 자극합니다.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통해 내 마음을 선명히 들여다볼 수 있고,
나아가 어떻게 그 감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건넬지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돼요.
전문 스피치 학원을 가서 발성법 등을 익혀야만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기술적인 부분 이전에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알아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겠죠.
마음속에 숨은 말을 눈에 보이게 끌어내고,
직접 내 손으로 시각화해서 그려 보아요.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한 방법과
수제 일러스트 엽서 세트, 드로잉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직접 만든 그림엽서는 소장하시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로 건네도 좋아요!
이 모임을 참여 후 변화될 모습
- 내 마음속의 말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게 됩니다.
- 그림 문답을 통해 무의식 속 나의 생각/말 습관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 타인과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 드로잉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도, 나의 감정을 드로잉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테크닉을 배워갑니다.
-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말그림 엽서를 만들어 갑니다.
모임 상세 내용
준비물 키트를 제공하니 편하게 오세요 : )
1. 나의 커뮤니케이션 레벨을 셀프 체크해요.
2.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간 말엽서 세트와 문답을 통해, 우리의 말과 마음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아요.
3. 내 마음속에 있는 말을 직접 종이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아요.(드로잉 팁 및 가이드 제공)
4. 준비한 말을 나만의 엽서로 옮겨 보아요.
만든 엽서는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건넬 수도 있고, 나 스스로를 위해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워크숍은 혜화동 자각몽이라는 아담하고 아늑한 곳에서 진행됩니다.
파트너 소개
미세
현 통번역사 및 일러스트레이터.
그림과 언어를 사랑합니다.
‘해피 콤플렉스’전시 참여
자기계발 플랫폼 ‘나날록’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터
‘온라인 아이패드 드로잉’ 워크샵 강의경험
기타 외주 경험 다수
muted2727@instagram.com
내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숨겨진 보물 같은 감정을 꺼내, 내 손으로 예쁘게 그려보아요!
심리 드로잉 클래스에 참여 하고 싶은 분은 '지금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해보세요!
환불 정책 안내
온라인 상품 | 모임 시작 3일 전 (100% 환불), 모임 채팅방 입장 후나 당일은 환불 되지 않습니다. |
오프라인 상품 | 시작 3일 전 (100% 환불), 시작 하루 전(50% 환불), 당일 취소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
내 안의 말들 그려보기, 심리드로잉 워크숍
심리드로잉을 통해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세요
🧶 활동 : 심리드로잉 워크숍
📆 진행 : 8월 13일 (화) 저녁 7시-9시 (2시간)
🏵️형식 : 오프라인 워크숍 (장소 혜화동 자각몽)
💵가격 : 3만 원 (최대 인원 7명 제한)
* 준비물 키트를 제공하니 편하게 오세요 : )
*이 모임은 의학적 차원의 심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드로잉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
-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잘하고 샆은 분
- 내 마음을 종이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분
- 말을 속 시원하게 못하는 게 컴플렉스인 분
-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지만, 내 감정을 부담없이 그려보고 싶은 분
- 자유롭게 드로잉을 통해 힐링하고 싶으신 분
“너는 말이 왜 그렇게 어눌해?”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듣던 말이에요.
전 어릴 때부터 말하는 게 불편했어요. 반에서 한 명씩 조용한 애들 있잖아요, 긴장도 잘 하는데다 얼굴 표정도 항상 굳어 있는.
말을 잘 못하니 사람 사귀는 게 쉽지 않아
항상 새로운 사람 만나는 자리를 가는 게 싫었어요. 막 스무 살이 된 새내기 때는 다들 오티에 술자리에 너무 즐겁다는데, 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어쩌다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아 그냥 그 말은 하지 말걸, 혹은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하며 이불킥과 자책을 하곤 했죠.
자연스럽게 혼자 취미도 조용히 할 수 있는 것을 골랐습니다. 작은 동네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화실을 방문한 어느 여름날, 저는 그 날 따라 잔뜩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어요. 여름 초입이라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찬 물을 마시고 에어컨을 쐬어도 짜증은 가라앉지 않더라구요. 진득한 불쾌감이 마음 속에 엉겨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냥 자리에 앉아 종이 위에 닥치는 대로 연필로 선을 내리긋는데, 문득 수면 위에 이미지가 떠오르듯이
‘아, 이 감정은 ‘분노’구나. 나는 그냥 짜증이 난 게 아니라 지금 화가 나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아주 선명하게 드는 거예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심리상담가 오은영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예민하고 소통이 어렵고 자주 짜증이 나는 사람은
자기 감정을 스스로도 잘 모르고 하나의 감정 안에 가두기 때문에
제대로 타인과도 소통하기가 힘든 거라고 합니다.
내 감정을 점점 그림의 형태로 눈앞에 두고 시각화하는 연습을 하니
신기하게도 하고 싶은 말이 점점 명확해지고, 표현과 말하기에 자신이 생겼어요.
어느 새부터 ‘너는 말을 참 통찰력있고 차분하게 잘해. 나도 너처럼 되고 싶다.’ 하는 말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할 때즘에는 말을 더듬던 학생이 무려 통번역을 하며 언어로 먹고 살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 경험을 토대로, 말과 소통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글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뇌신경 회로를 자극합니다.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통해 내 마음을 선명히 들여다볼 수 있고,
나아가 어떻게 그 감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건넬지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돼요.
전문 스피치 학원을 가서 발성법 등을 익혀야만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기술적인 부분 이전에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알아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겠죠.
마음속에 숨은 말을 눈에 보이게 끌어내고,
직접 내 손으로 시각화해서 그려 보아요.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한 방법과
수제 일러스트 엽서 세트, 드로잉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직접 만든 그림엽서는 소장하시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로 건네도 좋아요!
이 모임을 참여 후 변화될 모습
- 내 마음속의 말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게 됩니다.
- 그림 문답을 통해 무의식 속 나의 생각/말 습관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 타인과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 드로잉을 통한 힐링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도, 나의 감정을 드로잉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테크닉을 배워갑니다.
-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말그림 엽서를 만들어 갑니다.
모임 상세 내용
준비물 키트를 제공하니 편하게 오세요 : )
1. 나의 커뮤니케이션 레벨을 셀프 체크해요.
2.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간 말엽서 세트와 문답을 통해, 우리의 말과 마음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아요.
3. 내 마음속에 있는 말을 직접 종이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아요.(드로잉 팁 및 가이드 제공)
4. 준비한 말을 나만의 엽서로 옮겨 보아요.
만든 엽서는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건넬 수도 있고, 나 스스로를 위해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워크숍은 혜화동 자각몽이라는 아담하고 아늑한 곳에서 진행됩니다.
파트너 소개
미세
현 통번역사 및 일러스트레이터.
그림과 언어를 사랑합니다.
‘해피 콤플렉스’전시 참여
자기계발 플랫폼 ‘나날록’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터
‘온라인 아이패드 드로잉’ 워크샵 강의경험
기타 외주 경험 다수
muted2727@instagram.com
내 마음속에는 지금 어떤 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숨겨진 보물 같은 감정을 꺼내, 내 손으로 예쁘게 그려보아요!
심리 드로잉 클래스에 참여 하고 싶은 분은 '지금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해보세요!
환불 정책 안내
온라인 상품 | 모임 시작 3일 전 (100% 환불), 모임 채팅방 입장 후나 당일은 환불 되지 않습니다. |
오프라인 상품 | 시작 3일 전까지 (100% 환불) 시작 하루 전까지 (50% 환불) 당일 취소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
간편결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