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성산에 있는 #빛의벙커 인데, 미디어 아트 전시 전용 공간이라 공간이 디지털 전시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 미디어 아트 전시 중 가장 좋았어요. 가장 길게 늘어져 있는 면 반대쪽에 털썩 앉아서 천천히 관람하는 것 추천. 지금은 폴 세잔을 메인 전시로, 국내 작가론 최초로 이왈종 작가님 전시도 함께하고 있는데 두 전시 모두 좋았어요!
두 번째는 공항 근처에 있는 아라리오 뮤지엄 입니다. (저는 탑동시네마만 관람했는데, 근처에 다른 동에서도 전시가 진행됩니다.)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건물 전체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진행되는데 차분히 한 층씩 관람하며 내려오는 맛이있네요. 현대미술은 그냥 직관적으로 관람하기 다소 난해한 부분들이 있어서 전시회장에 붙어있는 작가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관람하거나, 검색을 통해 작가의 정보를 확인한 후 관람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맛보기로 전시 사진 몇 장 공유할게요~ 제주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시길!
제주에 왔을 때 관람하면 좋을 전시회 두 곳 추천해요.
첫 번째는 성산에 있는 #빛의벙커 인데, 미디어 아트 전시 전용 공간이라 공간이 디지털 전시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 미디어 아트 전시 중 가장 좋았어요. 가장 길게 늘어져 있는 면 반대쪽에 털썩 앉아서 천천히 관람하는 것 추천. 지금은 폴 세잔을 메인 전시로, 국내 작가론 최초로 이왈종 작가님 전시도 함께하고 있는데 두 전시 모두 좋았어요!
두 번째는 공항 근처에 있는 아라리오 뮤지엄 입니다. (저는 탑동시네마만 관람했는데, 근처에 다른 동에서도 전시가 진행됩니다.) 5층부터 지하 1층까지 건물 전체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가 진행되는데 차분히 한 층씩 관람하며 내려오는 맛이있네요. 현대미술은 그냥 직관적으로 관람하기 다소 난해한 부분들이 있어서 전시회장에 붙어있는 작가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관람하거나, 검색을 통해 작가의 정보를 확인한 후 관람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맛보기로 전시 사진 몇 장 공유할게요~ 제주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