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꾸준히가 제일 어려워’ 라는 말을 종종 듣거나 하게되죠. 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게 어려운 걸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우리가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없을까를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밥 먹는거, 화장실 가는거, 잠 자는거, 이런 일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몇 십년을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내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필요없죠. 오히려 누군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우리의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몸이 알기 때문이죠. 우리 몸은 어떤 일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느끼면 그 일을 계속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는 건 우리가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 몸이 그 일이 내 생존에 유리하구나 라고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렇게만 된다면 별다른 의지력 없이도 그 일을 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우리 몸에게 그걸 깨닫도록 학습시킬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그 일을 하는 순간의 감정관리와 그 일로 인한 좋은 경험의 수집이 좋은 접근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은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무언가 할때의 감정이 좋다면 그 일을 계속 하려하고, 좋지 않거나 네거티브한 감정이 든다면 그 일을 회피하려고 하죠.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자 한다면, 첫째로 그 일을 할 때의 내 감정을 어떻게 좋은 상태로 만들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붙여서 하는 방법도 있고, 적절한 보상을 사용할 수도 있고, 시작을 쪼개서 쉽게 만드는 방법 등도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것들이 효과가 있는지 발견해간다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일을 하는 과정에도 작은 성취들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우리 몸에 이 경험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학습 시키는 거죠. 이렇게 시작한 일로 꽤나 멋진 기회와 성과를 얻었다면, 이 일은 우리에게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서비스 초기에 일단은 그 서비스에 뛰어들어 경험을 해본다는 것입니다. 이것 관련해서는 조만간 다른 글에서 말씀 드릴게요.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을지, 어떻게 하면 의지력을 강하게 유지할지에 더 고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 고민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세요. 그 일을 할 때의 감정관리와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학습시키기로 말이죠.
사진 : 장줄리앙 전시회에서 한 컷
‘아.. 나는 꾸준히가 제일 어려워’ 라는 말을 종종 듣거나 하게되죠. 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게 어려운 걸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우리가 꾸준히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없을까를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밥 먹는거, 화장실 가는거, 잠 자는거, 이런 일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몇 십년을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내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필요없죠. 오히려 누군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우리의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몸이 알기 때문이죠. 우리 몸은 어떤 일이 생존에 유리하다고 느끼면 그 일을 계속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는 건 우리가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 몸이 그 일이 내 생존에 유리하구나 라고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렇게만 된다면 별다른 의지력 없이도 그 일을 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우리 몸에게 그걸 깨닫도록 학습시킬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그 일을 하는 순간의 감정관리와 그 일로 인한 좋은 경험의 수집이 좋은 접근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은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무언가 할때의 감정이 좋다면 그 일을 계속 하려하고, 좋지 않거나 네거티브한 감정이 든다면 그 일을 회피하려고 하죠.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자 한다면, 첫째로 그 일을 할 때의 내 감정을 어떻게 좋은 상태로 만들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붙여서 하는 방법도 있고, 적절한 보상을 사용할 수도 있고, 시작을 쪼개서 쉽게 만드는 방법 등도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것들이 효과가 있는지 발견해간다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일을 하는 과정에도 작은 성취들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우리 몸에 이 경험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학습 시키는 거죠. 이렇게 시작한 일로 꽤나 멋진 기회와 성과를 얻었다면, 이 일은 우리에게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서비스 초기에 일단은 그 서비스에 뛰어들어 경험을 해본다는 것입니다. 이것 관련해서는 조만간 다른 글에서 말씀 드릴게요.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을지, 어떻게 하면 의지력을 강하게 유지할지에 더 고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 고민의 방향을 조금 바꿔보세요. 그 일을 할 때의 감정관리와 생존에 유리하다는 걸 학습시키기로 말이죠.
사진 : 장줄리앙 전시회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