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줄 글쓰기 1기를 마치며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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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어지는 질문에 따라 세줄 답변을 하며 간단히 매일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1기를 운영했어요. 글쓰기에 이제 막 시작해보려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셨는데, 놀랍게도 글쓰기 미션을 85%를 달성하셨네요~ 참여하신 멤버 대부분이 30일 완주 또는 25일 이상 완주를 하시는 것을 보며 이런 식의 글쓰기 입문이 확실히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30일 차 질문은 모임을 마무리하는 질문으로 ① 30일간 가장 큰 변화, ② 30일간 느낀 점, ③ 앞으로의 각오를 쓰는 거였는데, 멤버들이 남긴 글 일부를 이곳에 소개드립니다. 

글쓰기를 해보고 싶지만 두렵고 망설여지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며, 참여를 고민해보세요. 오늘(4/8)부터 1일 차 시작됩니다~  더 알아보기(클릭)


30일간 가장 큰 변화

매일매일 작은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30일간 느낀 점

아주 사소한 것도 글감이 될 수 있고, 짧은 글로도 소통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각오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스마트폰 메모장에라도 잘 적어가며 하나의 문장을 만들고 문단을 만들고 하나의 꼭지를 만드는 식의 한 단계 한 단계씩 올라가는 글쓰기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잠들기 전에는 핸드폰 메모장을 켠다. 오늘의 질문에 떠올랐던 생각들을 적어본다. 그러다 완성을 못하면 아침에 마무리를 하곤 했다. 처음에는 일부러 시간을 냈다면 이제는 그 자체가 일상이 되었다.

30일간 느낀 점

하루 세줄 글쓰기를 하는 동안 매일 물음표를 하나씩 가지고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 그 물음표에 대한 대답을 떠올리며 보내니 그 하루하루가 특별해지는 느낌이었다. 글쓰기는 참 좋은 일이다.

앞으로의 각오

꾸준하게 글쓰기를 해보고 싶다. 아직 혼자의 힘으로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다음번에는 500자 글쓰기 도전해보려 한다. 한 단계 한 단계 글 쓰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 (다음 단계도 여기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헤헤)


30일간 가장 큰 변화

작은 것이라도 이걸 글로 써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점.

글쓰기 주제는 꼭 거창할 필요는 없구나. 특히 관찰한 것에 대해 글을 쓴 후 오늘 내가 먹은 밥에 대해서도 글쓰기 주제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30일간 느낀 점

처음이 어렵지만 꾸준히 해보니 할만하구나. 처음엔 100% 달성을 위해 시작했지만 어제는 약속 장소 가는 도중에 글을 쓰는 나를 보고 놀랬다. 글쓰기는 준비된 시간이 아니라 내가 시간을 만들어 작성할 수 있다, 그렇게 해야 한다.

앞으로의 각오

단 몇 줄이라도 매일매일 글쓰기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관찰한 대상에 대한 묘사 주제가 재미있어서 그 주제로 시작해보려 한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주제가 주어져서 그런지 글쓰기에 부담이 좀 덜했다. 따라서 부담감 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 안 하고 오로지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었다.

30일간 느낀 점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글쓰기가 만만 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의 각오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글도 올려봐야겠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마음만 먹었는데 글을 올려 보았다.

30일간 느낀 점

무엇이든 써 보고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의 각오

블로그에 글쓰기를 활성화해야겠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나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다

30일간 느낀 점

세상은 내가 관심을 가진 만큼,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이는 듯하다.

앞으로의 각오

적극적인 자세로 삶을 살아야겠다.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말고 이제 금방 세상에 나온 사람처럼 호기심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30일간 가장 큰 변화

30 일동은 나에 대하여 좀 더 알게 되었다

30일간 느낀 점

시작이 힘들었지 시작하고 나니 작은 습관 하나가 큰 결과를 만들어 낸다 같다

앞으로의 각오

이 기회를 통해 꾸준히 글쓰기 연습을 해야겠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꾸준히 글을 썼다는 게 큰 변화이다

30일간 느낀 점

글감이라는 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도 글감이 될 수 있다는 것, 각 잡고 쓰지 않아도 쓰는 글도 글이라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의 각오

조금 더 긴 글을 써보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30일간 글을 꾸준히 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일기도 쓰다가 안 쓰는 날이 많은데 신기하다. 더 놀라운 건 즐겁게 썼다는 것이다. 전날 주제가 주어지면 하루를 보내며 무슨 내용을 쓸까 잠깐씩이라도 고민을 했다. 

30일간 느낀 점

주제가 주어지니 글을 쓰기가 편했다. 이렇게 꾸준히 쓸 줄도 몰랐지만 쓰는 것이 신기하고 3줄 글쓰기로 시작한 것이 3줄을 충분히 넘는다. 그리고 나는 생각을 쓰는 글이 사실을 묘사하는 것보다 쉬웠다. 반대로 쉬울 것 같았던 관찰한 것 특징 쓰기가 어려웠다. 

또 다른 느낀 점은 이번 모임에 함께 하신 분들이 사로 닮았다고 느껴졌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으며 여행을 좋아한다. 어쩌면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한가라는 생각도 든다. 생각을 공유하며 느낀 점이 많으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각오

글을 꾸준히는 썼지만 잘 썼는지는 모르겠다. 남들이 읽고 싶은 글, 호감 가는 글,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데 방법이 궁금하다. 다른 글쓰기 미션에 도전해볼까 싶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30일간 목표로 세운 일을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해 본 게 몇 년 만에 처음인 것 같다. 몇 년 전 다이어트를 한다며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을 6개월간 안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도통 뭘 해도 지속을 하기 어려웠다. 다이어트에도 요요가 있듯이 내가 시도하는 많은 일들은 곧 요요가 왔다. 지속하지 못하고, 게으른 나로 돌아가는 건 순식간이었다. 오랜만에 맛본 작은 성공은 다른 것도 성공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30일간 느낀 점

그동안 블로그 글쓰기를 잠시 하지 않았다. 영어공부도 해야 하고, 필라테스도 가야 하고, 독서도 해야 한다는 이유로 글 쓸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게 그 핑계였다. 하지만, 딱 세줄만 써보자라고 맘먹으면 생각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막상 쓰기 시작하면 세줄보다 더 쓴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글 쓰기를 시작하려고 글 쓸 새 페이지를 여는 것과 열지 않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 딱 세줄만 쓰면 된다고 내 뇌를 속이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앞으로의 각오

글 쓸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나의 의지력을 믿을 수 없으니 함께 쓸 사람들을 또 찾을 수밖에 없다. 함께 글 쓰고 성장할 경험수집잡화점에 또다시 로그인한다.


30일간 가장 큰 변화

글쓰기가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 나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에 두려움을 알게 모르게 가져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글쓰기와 관련된 일이나 도전 앞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전에 그렇게 생각해버리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요 글을 쓰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건 글쓰기 스킬이 아닌 나만 가지고 있는 스토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부터 어렵지 않게 제 생각을 한 글자씩 적어본 거 같아요

물론 필력 등 나의 글을 돋보이는 여러 스킬들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을 먼저 생각하면서 일상처럼 적어온 것들이 저에게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30일간 느낀 점

실행력이 중요하다. 그동안 쓰고 싶은 주제는 많음에도 혹시 내 글이 우습게 읽히지는 않을까 내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은 어떡하지 맞춤법이 어디 틀리지는 않을까 등등 시작하기 전부터 걱정만 하다 보니 실행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30일 동안 매일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내 생각을 글로 옮겨 적다 보니 30일 동안 저만의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가 30개나 쌓였네요! 생각보다 글쓰기는 남이 보는 것만큼이나 내가 계속 시도하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많고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올해 목표로 세운 것이 저만의 채널을 키우는 것 특히 그 블로그 키우기였는데요!

올해 50일 블로그 글쓰기 모임을 2회 연속 참여했지만 달랑 글 하나 남긴 것 이외에는 제대로 참여를 못해서

이대로 올해도 글쓰기 도전이 허영 부영 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세줄 글쓰기를 통해 한층 기초 공부를 한 거 같아서 제 스스로에게 뿌듯합니다. 앞으로의 각오는 먼 미래보다 바로 다음 스텝인 '500자 30일 글쓰기'를 도전해서 또 다른 스텝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30일간 가장 큰 변화

잠깐이라도 그날 하루, 혹은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30일간 느낀 점

때로는 3 문장도 생각하기 힘들어하는 나를 발견했다. 전에 2,000자를 쓰는 글쓰기 모임을 해서 3 문장쯤이야 껌이지~라는 생각이었는데, 글의 분량은 나에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그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의 각오

글쓰기 모임을 계속하면서 내가 하는 일이 적절한 카피와 글을 써야 되는 일이라 업무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업무에도 도움이 되고, 나는 글쓰기가 정신적인 배설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다른 사람의 글과 생각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릿속이 내가 아닌 것들로 꽉 차는 느낌이다. 그럴 때 글쓰기는 이제까지 내가 읽어온 것들, 받아들인 것들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내 머릿속에서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글쓰기는 알고 보면 생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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