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작한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을 재밌게 보고있다. 야구 경험이 없는 여자 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고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데 어제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초반의 기대가 무너지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야구 경험이 없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점수차가 0 : 36점 까지 벌어지면서 추신수 감독이 게임을 포기하는 걸로 정리됐다.
실제 톱레벨의 여자 야구 선수들과의 기량차를 뼈저리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그 뒤로 연습에 매진하게 되는데, 아침 일찍 연습하러 나온 박보람 선수의 말이 크게 공감됐다.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라는 질문에 "어제 밤 11시까지 연습했다"고 대답하고 제작진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라고 질문하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에요!"라고 한 대답!
하루 아침에 야구 실력과 센스가 늘어서 정상급 팀에 복수하긴 분명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 격차를 느끼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 그 인고의 시간을 (나를 믿고) 버티는 것. 어쩌면 이런 태도가 정상으로 향하는 유일한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최근 시작한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을 재밌게 보고있다. 야구 경험이 없는 여자 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고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데 어제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초반의 기대가 무너지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야구 경험이 없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점수차가 0 : 36점 까지 벌어지면서 추신수 감독이 게임을 포기하는 걸로 정리됐다.
실제 톱레벨의 여자 야구 선수들과의 기량차를 뼈저리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그 뒤로 연습에 매진하게 되는데, 아침 일찍 연습하러 나온 박보람 선수의 말이 크게 공감됐다.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라는 질문에 "어제 밤 11시까지 연습했다"고 대답하고 제작진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라고 질문하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에요!"라고 한 대답!
하루 아침에 야구 실력과 센스가 늘어서 정상급 팀에 복수하긴 분명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 격차를 느끼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내는 것. 그 인고의 시간을 (나를 믿고) 버티는 것. 어쩌면 이런 태도가 정상으로 향하는 유일한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