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X를 시작했어요. 이게 뭔지는 차차 말씀 드릴게요.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미지의 세계 탐험하기>를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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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탐구와 발견을 해나갔지만 이제는 약간 저 스스로를 규정한 틀이 꽤나 견고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틀을 깨고 그 너머의 세계로 확장해 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전의 나였다면 시도해보지 않았을 만한 일들을 일부러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지의 세계 탐험하기로 이름 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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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이 뭐가 있을까를 리스트업 해서 하나씩 실행해 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독서모임으로 유명한 트레바리에 참가해보는 거였어요. 예전에는 트레바리에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러니 참여할 생각도 안했었고, 지난 달에 첫 모임을 갔다가 거기서 카누 커피머신을 처음 경험해보고 커피도 뽑아 마셔봤는데 제법 괜찮아서 작업실에서 쓰려고 하나 사봤어요! (그동안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만 쓰고 있었는데 새로운 경험이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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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을 하고 첫 커피를 뽑아서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커피 맛이 좋네요. 왠지 오늘이 새해의 첫 날 같은 기분입니다. (한국인은 음력 설이 진짜 아닌가요? ㅋㅋ) 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새로운 경험도 해보시고요~
Project X를 시작했어요. 이게 뭔지는 차차 말씀 드릴게요.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미지의 세계 탐험하기>를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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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탐구와 발견을 해나갔지만 이제는 약간 저 스스로를 규정한 틀이 꽤나 견고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틀을 깨고 그 너머의 세계로 확장해 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전의 나였다면 시도해보지 않았을 만한 일들을 일부러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지의 세계 탐험하기로 이름 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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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이 뭐가 있을까를 리스트업 해서 하나씩 실행해 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독서모임으로 유명한 트레바리에 참가해보는 거였어요. 예전에는 트레바리에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러니 참여할 생각도 안했었고, 지난 달에 첫 모임을 갔다가 거기서 카누 커피머신을 처음 경험해보고 커피도 뽑아 마셔봤는데 제법 괜찮아서 작업실에서 쓰려고 하나 사봤어요! (그동안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만 쓰고 있었는데 새로운 경험이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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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을 하고 첫 커피를 뽑아서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커피 맛이 좋네요. 왠지 오늘이 새해의 첫 날 같은 기분입니다. (한국인은 음력 설이 진짜 아닌가요? ㅋㅋ) 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새로운 경험도 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