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것은 중요하다. 내 경우는 책임감이 꽤나 효과적이라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는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하면 모임을 만들었다는 책임감에 (그 일이 하기 싫을 때에도) 묵묵히 해낸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있다.
5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운동을 계속 쉬다가 이럼 안될거 같아서 9월에 한 달 누적거리 마라톤 모임을 다시 열었다. 한 달 동안 달린 총 거리를 누적해서 42.195킬로를 넘기는게 목표인데 어제로 목표 달성. 총 14번을 뛰었고, 298분동안 43.98킬로를 달렸다. (모임에선 누적거리 100킬로 넘은 분도 2분이나 계심)
단순히 달리기 목표 달성에만 그친게 아니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생겨 더 건강하게 먹었고 그로인해 바디 쉐입이 더 좋아졌으며, 삶의 태도에서도 채움보다는 비움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한번 더 실감!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것은 중요하다. 내 경우는 책임감이 꽤나 효과적이라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는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하면 모임을 만들었다는 책임감에 (그 일이 하기 싫을 때에도) 묵묵히 해낸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있다.
5월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운동을 계속 쉬다가 이럼 안될거 같아서 9월에 한 달 누적거리 마라톤 모임을 다시 열었다. 한 달 동안 달린 총 거리를 누적해서 42.195킬로를 넘기는게 목표인데 어제로 목표 달성. 총 14번을 뛰었고, 298분동안 43.98킬로를 달렸다. (모임에선 누적거리 100킬로 넘은 분도 2분이나 계심)
단순히 달리기 목표 달성에만 그친게 아니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생겨 더 건강하게 먹었고 그로인해 바디 쉐입이 더 좋아졌으며, 삶의 태도에서도 채움보다는 비움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한번 더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