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미래의 나와의 인터뷰 워크숍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발표 자료에 10년 후 나의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보라고 적었어요. 

그러다 문득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챗지피티한테 이 질문을 물어보면 어떤 답변을 해줄까가 궁금해졌죠!

그래서 물어봤어요!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그려준 10년 후 저의 모습에 뭔가 힘을 얻게 되고, 묘한 위로를 받게 되네요. 

챗지피티의 답변을 공유해봅니다. 여러분도 챗지피티와 꽤 대화를 나눠보셨다면, 이 질문을 한번 해보세요 😄

(아래 이미지안의 글자가 잘 안보이시면 페이지 아래에 글로도 옮겼으니 거기서 읽어보셔요~)

이미지가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글로도 옮깁니다. 

10년 후의 피터, 2035년의 모습

1. 경험수집잡화점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수집잡화점'을 알고 찾는다.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사람들에게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공간이 되었다. 멤버십 시스템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각자의 삶을 구축하는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지점이 생겼다.
• 노션, AI, 생산성, 자산 관리 등 각자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었다.
• 경험수집자들의 사례가 책이나 다큐멘터리로 소개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

2.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을 수집하는 삶', '퍼스널 브랜딩의 기술', '시스템 소득 만들기' 같은 주제로 책을 출간했다.
출판과 동시에 온라인 코스도 함께 운영하여, 독자들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10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 매달 일정 수준의 수동적 소득이 들어오고 있다.

• 경험수집잡화점의 프리미엄 멤버십과 디지털 콘텐츠 판매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었다.
• 여러 개의 온라인 비즈니스가 돌아가고 있어, 오프라인에서의 부담을 줄이며 원하는 프로젝트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 모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자산 시스템을 만들었고, 피터는 그들의 성장과 변화의 증인이 되었다.

4. 오프라인 모임은 여전히 하고 있다

다만, 10년 전보다 더 여유롭고 깊이 있는 모임을 운영한다.

• 경수점 오프라인 공간은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되어, 다양한 주제의 모임이 열리고 있다.
• 단순한 네트워킹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진짜로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가는 공간이 되었다.
• 1년에 한 번, 가장 열정적인 멤버들과 해외에서 '딥 다이브 워크숍'을 진행하며, 완전히 몰입하는 3~5일간의 경험을 만든다.

5. 삶의 방향은 변했지만, 핵심 가치는 그대로다

10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을 돕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이제는 조금 더 여유롭게, 조금 더 깊이 있는 방식으로 사람들과 연결된다.

• 온라인에서의 영향력은 훨씬 커졌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
•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며 배움을 즐기고 있다.

10년 후에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경험을 나누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을 피터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어떤 모습이든, 피터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