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글무언가를 판다는 것!

점장 피터
2024-08-12
조회수 151

포장이 그럴싸하면 한번 선택 받을순 있어도 그 안에 과일이 썪었다면 다시 선택을 받진 못합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소문은 아주 빠르게 확산되죠.

그래서 종종 포장보다는 내실을 기하겠다며 과일만 정성껏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분들은 최초 선택을 받지 못해 그 내실있음을 알리지를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겠다면 그에 상응하는 좋은 과일(상품 또는 서비스)을 준비해두는게 기본입니다. 거기에 수많은 대체제 중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 포장에도 신경을 써야 하죠. 여기서 말하는 포장은 패키징뿐 아니라 고객과 접접을 둔 많은 것들을 포함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데 네이버 플레이스를 한번도 정돈해본적이 없다면, 그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고객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정성껏 담아 보는걸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포장을 예쁘게만이 아닌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방향으로 쌓아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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