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건 의지와 마음이 아니라 실행과 훈련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 변하고 싶다면, 내 의지와 마음을 끌어올려 동기부여를 해줄 영상이나 강의를 쫓아다닐게 아니다. 

어제와는 다른 행동 하나를 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을 이루기 위한 한 발을 걸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실체 없는 의지와 마음이 아니라, '실행'과 '훈련'이다. 

귀찮을 것 같다고? 어렵고 힘들 것 같다고? 

정확히 봤다. 그래서 지금까지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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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천리길을 생각하면 완전 끝이 없이 먼 길만 같다. 

하지만 계산해 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다. 이렇게 알고 보니 생각보다는 천리길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가! 

걸어갈 생각을 하면 막막하겠지만 일단 출발을 하면 차도 탈 수 있고, 기차도 있고, 비행기도 있다. 

막막하게 느껴지는 막연한 두려움의 실체에 직면하고 출발을 해라. 

의지만으로 마음만으로는 아무도 나를 대신해서 부산까지 데려다주지 않는다. 

우리 충분히 성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