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글]무료로 모임을 하면 뭐가 남냐고 물으신다면(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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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2024-07-26 09:41
씨뿌리는 사람, 이라는 말씀을 읽으니 얼마전에 필사한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지금 하는 작은 행동이 무이미해 보여도 어느샌가 풍성해지고 열매가 달려있을 거니까요.
저는 책으로 읽은 것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분이었네요 ㅎㅎ
지금 하는 작은 행동이 무이미해 보여도 어느샌가 풍성해지고 열매가 달려있을 거니까요.
저는 책으로 읽은 것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분이었네요 ㅎㅎ
이희란2024-07-26 09:19
사람을 남기고 돈도 잘 버신다니
오늘 아침에 놀라서 입을 못 다물고 있습니다.
저의 꿈을 이미 실현하고 계셔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놀라서 입을 못 다물고 있습니다.
저의 꿈을 이미 실현하고 계셔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료로 4회차를 진행한 프로젝트 모임이 끝났다.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수집잡화점을 시작했고 퇴사해서 나올때까지 1년 반동안 1,500여명에게 각종 모임을 무료로 제공했다. 그때는 내가 하는 서비스를 아는 몇몇 직장 동료들이 돈도 안 받으면서 뭘 그리 열심히 하느냐고 말했다. 그래서 뭐가 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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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가성비를 좋아해도 인간관계에까지 가성비를 들이밀진 않았으면 좋겠다. 직장을 떠난지도 5년이 더 지났고 서비스를 지속하는 나에겐 사람이 남았다. 뭐가 남냐고? 사람이 남는다. 기능이 아니라 존재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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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매를 거두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즐거이 성실히 씨를 뿌리는 사람이다. 그렇게 싹이나고 자란 열매들은 어디선가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자체를 풍성하게 만들거라는걸 잘 알고있다. (혹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돈도 잘 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