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잉여 물품 정리. 집에 언젠가 쓰겠지 하는 물건들은 버리거나 당근에서 중고 팔기. (덕분에 부수입 증가 ㅋㅋ) 더불어 꼭 필요한 것에만 소비.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 정리하다가 너무 많아서 깜놀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정리한 리스트)
통신 요금도 번호가 두개인데 그간 사용량 확인 후 각각 1/2, 1/3 낮은 요금제로 변경 완료. 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1-2만원 줄이기만 해도 매달 나에게 그만큼의 이자가 들어오는 효과다. 그 정도 이자 받으려면 얼마나 은행에 넣어둬야하는지 계산해 보면 놀랄걸요?
2. 자산 늘리기에 집중. 1번에서 생긴 부수입 + 절약한 부분 + 사업에서 생기는 수입을 생활비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산에 투자. 사진의 가장 왼쪽이 자산 현황. 이렇게 정리해 두니 어떤걸 정리할 지, 어떤걸 더 늘려나갈지 가시화 되서 좋음. 가운데 파란색 리스트가 현재 수입이 들어오는 소스들. 이것 또한 키우고 늘리고에 집중.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의 무형자산을 키우는데 투자도 많이 하고 있음.
단기간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분명 이 습관이 10년 20년 후에는 큰 차이를 만들거라고 생각한다.
p.s 신용카드 한 장 없는데, 고대하던 애플페이 도입되서 현대카드 만들어야 하나...음음
통신 요금도 번호가 두개인데 그간 사용량 확인 후 각각 1/2, 1/3 낮은 요금제로 변경 완료. 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1-2만원 줄이기만 해도 매달 나에게 그만큼의 이자가 들어오는 효과다. 그 정도 이자 받으려면 얼마나 은행에 넣어둬야하는지 계산해 보면 놀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