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만 명의 사람들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변화를 '허락'하세요! (경험 상품 3만 건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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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명 | 할인 | 회원가 | 할인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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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 30,000원 | ||
Level 2 | 1% | 29,7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Level 3 | 2% | 29,4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Level 4 | 3% | 29,1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Level 5 | 4% | 28,8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Level 6 | 5% | 28,5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Level 7 | 7% | 27,900원 | 10,000원 이상 구매시 |
하루 1개 영어 기사 읽기
영어 기사를 통해 어휘력, 독해력, 시사 지식까지 쌓기!
🧶 활동 : 하루에 영어 기사 1개 읽고 3~5줄 한글로 요약해서 공유 + 매일 영어 tip을 드립니다.
📆기간 : 10/14 - 11/11
🏵️형식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진행
💵가격 : 3만 원
영어 학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정체기를 느끼고 있나요?
하루에 1개의 영어 기사를 읽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이면 영어 실력은 물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저(teresa)는 한국에서 오랜 직장 생활 끝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하고 학생들과 소통한다는 소식을 들은 과거 직장 동료들은 매우 놀라워합니다. 한국에서의 제 영어 실력이 그렇게 출중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영어는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매번 발목을 잡는다고 느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과거 동료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게 되었나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노력과 연습이 물론 있었지만 많이 읽고, 읽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고, 요약하고, 토론할 수 있었던 미국에서의 학위 과정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실력이 좋아질수록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다양한 분야의 대중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 기사를 생각해봤습니다. 다함께 매일 읽고, 새로운 어휘도 공유하고, 내용을 짧게 요약해 나누면서 서로의 영어 연습을 응원하면 큰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영어 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 꾸준한 영어 학습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 세상의 다양한 이슈에 관심이 있는 분
-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
- 혼자 하는 공부가 지루하게 느껴지는 분
이 모임을 참여 후 변화될 모습
- 국제적 이슈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토익, 토플 시험으로는 해소하기 힘든 대중적이지만 고급 영어 어휘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서로 기사 내용을 나누면서 다른 사람의 피드백으로 내 영어의 부족한 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영어 기사를 적극적인 태도로 접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임 상세 내용
모임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진행되고 매일 각자 기사를 찾아 읽고 (1 페이지 분량 정도)
내용 요약 3-5줄(한글로) 써서 공유하고, 기사를 읽으며 새롭게 알게된 단어, 숙어도 1-2개 공유합니다.
서로 자율적으로 피드백을 간단하게 해도 좋고, 기사 읽기에만 참여해도 좋습니다.
모임장인 제가 일부 좋은 내용에 간단한 피드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모임장이 영어 공부에 유용한 팁과 함께 매일 기사를 1개 공유해서 예제가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공유 예시]
■ 읽은 기사: https://www.cnn.com/2024/08/12/china/china-celebrates-olympics-gold-tie-us-intl-hnk/index.html
■ 요약: 중국은 파리 2024 올림픽에서 미국과 함께 4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를 자축하고 있다. 미국은 총 메달 수에서 앞서며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해외에서 열린 대회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를 국가적 자부심으로 보고 자축하고 있지만 중국의 수영팀이 도핑 논란에 휩싸이면서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 영어 단어:
Controversy - 논란, 논쟁
Geopolitical - 지정학적인
Arbitrator - 중재자, 조정자
[공유되는 팁]
1일차 영어 공부 tip: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지 마세요!
영어로 된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영어로 된 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를 마주칠 때마다 뜻을 찾다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에 맞딱뜨리게 됩니다.
1. 결국 글을 끝까지 다 읽지 않게 된다.
2. 빨리 지쳐서 영어 읽기를 매일 할 수 없게 된다.
3. 단어가 다 외워지는 것도 아니다.
4. 수많은 단어의 뜻을 찾아 읽는다고 문장의 의미가 완벽히 이해되지도 않는다.
5. 사전에서 찾은 뜻이 해당 문장에서 쓰인 뜻과 명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6. 무엇보다 영어 읽기가 귀찮고 재미없어진다.
단어 찾으며 읽다, 결국 영어 읽기에 흥미를 잃다, 다시 시도하다, 단어 찾으며 읽다, 흥미를 다시 잃다.. 의 과정을 무한반복한 끝에 내린 결론은,
"단어의 뜻을 찾지 말고 그냥 읽자."
놀라운 것은, 단어의 뜻을 몰라도 문장은 읽혔으며, 때로 의미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기 시작하니 점차 한 페이지, 두 페이지, 그리고 한 권, 두 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양이 많아지니 어휘력도 저절로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공부나 다른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취미나 재미로 글을 읽을 때에는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지 말라고 제안합니다. 이에 대한 다른 전문가의 의견이 담긴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https://bookriot.com/looking-up-words-while-reading
2일차 영어 연습 tip: 영어 기사 국문 번역해서 먼저 읽고 원문 읽어보세요.
영어로 된 글을 영어로만 읽으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세요. 한글로 번역해서 읽어보세요. 한글로 번역된 기사를 읽으려면 크롬 Translate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크롬을 쓰시는 분은 윈도우의 오른쪽 상단에 점 3개를 누르세요. 메뉴 중 Translate을 누르시고 Korean을 선택하시면 화면의 기사가 영어로 번역됩니다. 혹은 기사를 Google translator에 붙여넣기 하셔도 되고 ChatGPT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국문으로 번역된 기사를 쭈욱 읽어보시고 내용을 먼저 파악하신 후, 영어로 된 원문을 다시 쭈욱 빠르게 훑어보세요. 내용을 알고 읽으실 때 영어가 더 눈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면 일단 문맥으로 이해하시고 넘어갑니다.
다 읽으신 후 3-4줄로 요약을 간단히 해보고, 읽으면서 모르고 지나쳤던 단어의 뜻을 찾아봅니다. 영어로 된 글을 꼭 영어로만 읽고, 영어로 된 영화는 자막 없이 꼭 영어로만 들어야 영어가 익숙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표현을 영어로 이렇게 썼구나, 저 표현을 영어로 저렇게 말하는구나~’ 하면서 익히는 방법이 스트레스가 덜하고 때로 더 빨리 영어에 익숙해집니다.
4일차 영어 연습 tip: 직역하지 마세요!
영어실력이 좋아지면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영어에서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직역하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그럼 의역을 할까? 의역도 안 합니다. 일종의 ‘번역하는 뇌 부위’ 를 쓰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느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하며 자란 세대는 아니니 여전히 번역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이 써서 익숙해진 문장들은 번역의 뇌를 거치지 않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와 유사한 문맥이나 상황에서 쓰이는 문장들도 마찬가지로 번역의 과정이 필요 없게 되었겠죠.
언젠가 기사에서 보니 실제로 모국어를 쓸 때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와 번역에 쓰이는 뇌 부위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설명을 드리고 싶어서 찾아보니 한 블로거가 훌륭하게 정리해 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6~7세 전에 외국어를 배우면 두뇌의 한부위에서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처리한다. 12~15세때 외국어를 배우면 두뇌의 인접한 서로 다른 부위에서 처리한다. 성인이 된 후 외국어를 배우면 두뇌의 모국어 영역을 벗어난 여러 부위에서 넓게 협력하여 처리한다. 이것은 성인이 외국어를 사용 후 많이 피로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https://m.blog.naver.com/msnayana/80180639297
직역을 하지 않으려고, 혹은 번역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세요. 외국어를 재밌게 익히려는 시도가 더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Friends가 그 번역의 벽을 조금 낮춰준 것 같습니다. 재밌으면서 나의 수준에 맞는, 나만의 교재를 찾아 익숙해지도록 여러 번 보고 듣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트너 소개
닉네임: teresa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13년차 교수 & 작가입니다.
영어 공부에 지쳐있던 여러분, 이제 <하루에 1개 영어 기사 읽기> 모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세요!
매일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영어 기사 읽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지금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해보세요!
환불 정책 안내
온라인 상품 | 모임 시작 3일 전 (100% 환불), 모임 채팅방 입장 후나 당일은 환불 되지 않습니다. |
오프라인 상품 | 시작 3일 전 (100% 환불), 시작 하루 전(50% 환불), 당일 취소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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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기사: https://www.cnn.com/2024/08/12/china/china-celebrates-olympics-gold-tie-us-intl-hnk/index.html
■ 요약: 중국은 파리 2024 올림픽에서 미국과 함께 4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를 자축하고 있다. 미국은 총 메달 수에서 앞서며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해외에서 열린 대회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를 국가적 자부심으로 보고 자축하고 있지만 중국의 수영팀이 도핑 논란에 휩싸이면서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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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단어의 뜻을 몰라도 문장은 읽혔으며, 때로 의미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기 시작하니 점차 한 페이지, 두 페이지, 그리고 한 권, 두 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양이 많아지니 어휘력도 저절로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공부나 다른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취미나 재미로 글을 읽을 때에는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지 말라고 제안합니다. 이에 대한 다른 전문가의 의견이 담긴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https://bookriot.com/looking-up-words-while-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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